당분간은 일상기록에 큰 시간 투자를 하지 않을 예정. 기록해 둘 말도 많지 않지만 휘발성 멘트가 많기 때문에....
여튼 어느 출근날 담아둔 모습들. 아마도 이 날은 날씨 좋아서 산책도 다녀온 듯 한데 그저 날씨가 좋다는 것 만으로도
꽤 기분좋은 산책이었다. 외국인들도 "뷰리풀, 원더풀"을 연발.
흔한 즉석떡볶이. 즉석떡볶이를 먹는 이유는 다 먹고나서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먹을 수 있기 때문이지.
주말마다 자주 들르는 마호가니 커피 여의도점.
토요일 낮에 휴무였던 아이덴티티커피랩. 임시휴무인듯? 그런데 요즘 핫한 카페들은 인스타로 오픈여부를 확인 안 하고 가면
이렇게 뒤통수를 스매싱한다. 따로 공지할 방법이 없기도 하지만 여튼 좀 그래..
오랜만에 방문한 열정도. 낮에는 꽤 한산했다.
화학커피 였던가? 가게 이름이 특이했던 곳.. 오늘까지도 그 기록이 이어지는데.. 이 날부터 여자친구와 내가 간 가게들은
우리가 갈땐 아무도 없다가 우리가 자리를 잡으면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사람이 많아졌다.
반박자 빠르게 들어간건가.. 여튼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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