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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전 날의 숙취는 없었지만 그냥 무기력함이 계속 맴돌아서 침대에서 푹 쉬다가

저녁에 스타벅스에서 소연씨네 분들과 아기 린아를 만났다.

목동사거리에 위치한 '만화카페 섬' 에서 더파이팅 보기..

 

만화책 대여점에 가서 유일하게 대여하여 보는 만화책이다.

중학교 때부터 쭈욱 보고있으니 어찌보면 인생만화..

 

 

 

 

 

만화방에 갔으니 컵라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

오랜만에 튀김우동!

 

 

 

오늘도 레오는 나에게 시선을 주지 않았다.

지난 번에 처음 만났을땐 쿨쿨 자고 오늘은 나갈 때쯤 나오시더니 식사 삼매경..

 

집 근처 하이마트도 처음 가 보았고, 세안제와 면도기도 샀음~

 

 

 

 

 

 

 

 

 

 

 

 

 

 

 

 

 

 

 

안 그래도 면도기를 바꿔보고 싶던 찰나였는데

올리브영에서 겨울 한정 패키지 반값세일이래서 덥썩 물어왔다.

그런데 인터넷가와 비교해 보니 면도기 스탠드 정도만 증정되는 구성이었음.

뭔가 사기 당한 듯한 느낌..;

케이스도 받았으니 여행용으로만 쓸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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