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지식이 전무한 제가 개인적인 느낌 위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왠만한 사용후기 보다는 업체측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간결하고 정확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스피커도 직접 만져보고 들어봐야 하니까요. 작년 12월 즈음, 성수동의 '에디토리' 라는 음향가전 편집숍에 방문했다가 충동구매한 제품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청음도 해보고 만져보고 비파의 스피커들과 비교도 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방이나 텐트 안에서만 들을 목적이고 베이스가 훌륭한 제품을 찾다보니 가격+디자인+크기+성능 등을 따져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어요. 물론 스피커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반박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다싶이 저의 지식은 전무하니깐요. 근데 꼭 특정용어들을 사용해 수치화 된 데이터를 보고 지름신을 만날 필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