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는 소모품이다 어떻게 관리를 하냐에 따라서 오래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자연환경에 노출되고 사용횟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손상될 수 밖에 없다. 물론 나와 같이 사용중 부주의로 인해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 폴러스터프(Poler Stuff) 라는 브랜드의 텐트는 내가 알기론 ‘프리즘’ 이라는 곳에서 최초로 국내수입을 하기 시작했고 요즘엔 ‘폴러스터프 코리아’ 라는 곳에서 수입을 하는 듯 하였다. 문제는 꽤 많은 유저들이 폴러의 제품을 사용하지만 마음놓고 맡길만한 A/S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어떻게 검색해 보아도 폴러 텐트 수리에 대한 후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참 아쉬운 부분이었다. ▲ 문제의 휘어진 폴대 ( 우측 하단 부분 ) 수리후기 예전에 폴대가 한 번 크게 휜 적이 있었는데 위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