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6 육백이를 간간히 들고다녀야 겠다고 생각했다. 연습을 많이 해야지. 그런데 실내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마음에 들었다. 인혁이. 일호씨. 정말 끝도 없던 이 날의 일일일.... 저녁엔 심재가 회사로 와서 구경시켜주고 대구막창을 먹고나서 2차로 '만복국수' 집으로.. '두부김치보쌈' '김치말이국수' 심재. 이디야 커피집에서 커피까지 얻어먹고 집으로.. 집에 가는길에 찍은 '남부시장' 진짜 육백이 좋긴 좋구나, 어서 빨리 더 친해져야겠다.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20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