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7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효자동 산책. 진짜 벚꽃엔딩이네 엔딩이야. 그래도 올 봄엔 마음껏 담았다오. 최근에 발견한 맛집, 철판남과 심야식당. 경복궁역의 버킷리스트가 되었구나 ㅎㅎㅎㅎ 와규 스테이크도, 스키야키도 너무나 맛있었음. 다음번엔 다른 메뉴도 도전~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