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진 연휴.. 한산한 여의도 거리.. 우리 회사만 출근한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자켓과 바지를 하나씩 사고 상암동에 가려고 했는데 왠걸.... 강변북로 진입로까지 주차되어 있는것 보고 질색.... " 커피나 한 잔 하고 가" 동네 커피집으로 친구를 데려갔다. 카페 모카 달달하게 드링킹 집 근처 봉제산 등산.... 20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코스여서 가볍게 다녀왔다. 빨리 오르고 천천히 내려 왔던 길. 나중에 배낭 메고 운동겸 올라가 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