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일지
이 날도 사진이 없다. 정말정말 쉬고 싶었던 날인데 꾸역꾸역 옷을 챙겨입고 나갔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막상 나가니 너무 짧게 걷기는 싫어서 늦은 밤까지 만족스러운 산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