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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기록적인 폭염이던 날. 전날은 어찌저찌 김포공항 아울렛에서 하루를 버텼으나,

도무지 집안에서 버틸 용기가 나지 않아 동네 스벅에서 한 낮을 보냈다.

 

저엉말 사람이 미어터졌음. 노트북도 가져갔던지라 겨우 한 자리 잡고 있었고 ㅜㅜㅜㅜ

스벅에서 남긴 사진이 한 장도 없다. 종종 가야할 듯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토록 갈구했으나 먹어보지 못했던 '맘스터치'에 방문.

 

 

싸이버거세트와 치킨커틀렛버거? 를 주문했다.

 

 

특별한 건 없었으나 정말 건강한 맛? 집에서 해먹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던 맘스터치였다.

 

 

식사를 마치고 어디갈까 하고 나섰는데 마치 불가마 안에 있는듯한 날씨..

혹시나 품절되었던 노트북 파우치가 있을까 하고 '카카오 프렌즈 스토어' 에 방문했다.

 

 

 

온라인 상으로 품절되었던 패딩파우치가 있다.... 감격!

 

 

온 김에 이것저것 둘러보기.

 

 

포켓터블 백. 이건 끝까지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 샀는데.. 자꾸 눈에 밟힘.

 

 

요즘 애정하는 튜브.

 

 

포스터, 휴대폰케이스 등.. 충분히 살만한 제품들이 많았다.

 

 

크하하, 나는 전부터 제 값 주고라도 사고 싶었던 노트북 케이스 득템!

 

 

 

 

 

 

 

식기류, 파우치, 휴대폰 케이스, 문구류.. 등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가능!

아이들과 함께 가면 나오지 못할듯.. 메가세일 좋다!

 

 

만원당 한개꼴로 인형뽑기용 코인을 주는데.. 그닥 이쁘지 않다.

 

 

 

 

 

 

플라잉 라이언 제품들 너무 귀엽다......

 

 

 

 

피규어들 진짜 핵귀엽다.... 특히 치즈볼 먹는 라이언은 정말 ㅋㅋㅋㅋㅋㅋ

 

 

살까말까 고민중인 스피커.

 

 

 

귀여움으로 힐링해 주는 카카오 친구들. 고맙네구랴.

 

 

뭔가 박스채로 소장하고 싶었던 젠틀맨 라이언.

 

 

신제품들도 무궁무진 하구나.

 

 

한참을 구경하고, 근처 봉구비어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

 

 

파우치에 노트북 넣어봄.. 약간의 여유도 없이 정말 딱 맞다.

( 15.6 인치 노트북 사용중인데 15인치 케이스에 딱 맞음 )

 

 

요건 5만원 이상 사면 주는 대형파우치.. ㅋㅋㅋㅋㅋㅋ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다.

 

 

휘곤. 월요일이 다가온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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