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효자동 산책. 진짜 벚꽃엔딩이네 엔딩이야.
그래도 올 봄엔 마음껏 담았다오.
최근에 발견한 맛집, 철판남과 심야식당. 경복궁역의 버킷리스트가 되었구나 ㅎㅎㅎㅎ
와규 스테이크도, 스키야키도 너무나 맛있었음. 다음번엔 다른 메뉴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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