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우한 누킴형과 노을캠핑장 퇴근박.
과음의 영향인지 카메라에 손이 가질 않았음.. 집에서 너무나도 가까운 노을캠핑장 ( 10km도 안 되는듯.. )
자주 가고 싶은데 예약이 너무 빡세..
올해는 구역이 크게 바뀌어 있었다. 조금 다닥다닥 한 곳도 있지만 역시 끝자리가 명당.
리빙쉘이 가득하던 노을캠핑장과는 다르게 장비들이 많이 미니멀해졌다.
나 역시 작년에 개고생한 기억이 나서 최대한 짐 적게..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려서 한 밤에도 춥지는 않은 듯 하다....
드디어 난로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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