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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어느 날 출근길에 바라본 하늘. 아마도 조금 여유있게 집을 나선 날일텐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메모리카드 정리하다가 올려봄.

 

 

 

 

단종되었던 솔리드탑을 구매하고,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 다녀오려 했으나

엄청난 주차대란으로 인해 난지천공원에 다녀왔다. 너무 가볍게 차려입고 나가서 서둘러 철수했다 ㅠㅠㅠㅠ

해먹걸고 그늘막 텐트나 돗자리 깔고 쉬고 오기에 더없이 좋은 곳인 듯!

 

저녁식사를 하러 부암동에 위치한 송스키친에도 다녀옴.

 

 

 

목베개를 차에 설치해 봤는데 생각한 것보다 만족감이 좋다.

면과 솜으로 된 목베개는 오염에 취약하고 사용하다보면 쉽게 꺼지는 경향이 있는데 미립자 비즈를 사용해서

시원하면서 편안하게 받쳐준다. 지인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제품!

 

 

 

 

 

간만에 보름달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영롱한 풍경아래 드는 생각은 "내일 출근 실화냐?" 였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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