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특별한 여행기 APPJEON 2020. 12. 2. 20:57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20. 12. 2. 20:40
날이 갈수록 사진삭제스킬이 늘고 있다. 그나마 남은 캠핑 사진들.. in 백로주캠핑장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20. 4. 27. 09:22
대학동기인 오영이와 양평에 위치한 캠핑장에 다녀왔다. 워낙 이른아침에 출발한터라 서종 테라로사에서 모닝커피 한 잔 묵고.. 경치좋은 곳에서 캠핑을 즐겼음. 너무 난장판이라 캠핑하면서 담은 사진은 없네 -_- 나름 카메라도 들고 갔는데 꺼내보지도 못함. 아쉬운대로 불멍 영상만 올려둠.. 아침일찍 철수하고 일행들이 먼저 가버리는 바람에 혼자 즐긴 전망 좋은 카페에서의 시간. 한적하고 예뻐서 너무 좋았다 :)
정보/캠핑 TIP APPJEON 2020. 4. 17. 16:43
캠핑을 하다보면 식기류에 흥미가 생기기 마련인데 사실 캠핑자체가 외부에서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행위이기 때문인 듯 하다. 어떤 이유에서건 간에 요리를 하다보면 도구에 대한 니즈가 생기기 마련이고, 특히나 캠핑에서의 주방도구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디자인이나 수납성, 가격등을 더 면밀하게 살펴보게 된다. 캠핑용 국자, 캠핑용 숟가락.. 등과 같이 '캠핑용~' 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왠지 모르게 비싸게 파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어떤 부분은 맞고, 어떤 부분은 틀리다고 볼 수 있다. 가정에서 제일 선호하는 주방도구는 웍과 큰 냄비인데 캠핑 할때는 많은 양의 요리를 준비할 일이 많지 않기때문에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코펠이 더 알맞다. 반면에 캠핑용 젓가락, 집게, 가위 등은 대부분 쓸데없이 프리미엄이 붙..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9. 9. 1. 06:28
노을캠핑장 솔로캠핑. 얼마만에 다녀온 솔로캠핑인지 모르겠다. 저녁에 여자친구가 다녀가긴 했지만 늘 북적북적하게 다녀온 노을캠핑장이라 조금 허전하기도 했다. 사진이나 많이 담아오려고 했는데 단렌즈만 가져갔더니 왠지 시야도 답답; 이튿날에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맹꽁이 전기차 다니자마자 서둘러 철수했다.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9. 5. 27. 22:19
몇 안 남은 캠핑사진. 요즘 왜 이리 사진찍는게 잘 안되는지 답답하다.. 그나마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은 남아있음 ㅋㅋㅋㅋ 이 정도라도 다행. 평지에 사이트를 구성할 수 있는 곳이라 좋았는데 진상손님이 밤새도록 떠들었고 침남까지 안 가져가서 개고생함..
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9. 5. 12. 10:34
어네이티브의 경량 화로대를 판매하고 대체수단으로 구입한 튼튼한 화로대. 산조쿠 마운틴 화로대의 영향을 받은 제품. 화력이 좋고 튼튼하며 터프한 디자인이 일품인 듯. 아이언 기어들을 전문적으로 사용하시는 멋진 캠퍼님들 처럼 되기는 어렵겠지만 화끈한 장작불은 볼 수 있을 듯.
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9. 5. 12. 10:28
스크린 하우스내에 설치해 볼 목적으로 구입한 야전침대. 몇 개의 캠핑용품을 판매하고 얻은 돈으로 코트원을 구입하려 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캠핑을 자주 나가지도 못하는데 거금을 쓰기가 쉽지 않았다. 그 대체수단으로 구입한 모조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제품이라 반 호기심으로 구입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다! 집에서 조립해보고 한 번 누워봐야지 생각했다가 두 시간 동안 꿀잠 잤음. 잘못 조립하면 부러질듯한 기분이 들기도 함. A/S가 어려우니 조심조심 사용해야지. 사이즈 : 190 * 65 * 38 cm 무게 : 3.1 kg 소재 : 600D 나일론, 7075 알루미늄 합금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9. 3. 3. 17:54
그 날의 저조한 컨디션으로 인해 사진을 거의 담지 않음. 경치가 너무 훌륭했던 곳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일행들이 강가로 별 담으러 갈때 혼자 사이트를 지키며 담아 본 불멍영상만 올려둠.
일상/특별한 여행기 APPJEON 2019. 1. 20. 11:08
2018년엔 캠핑을 많이 못 가기도 했고(사실 귀찮아서 안 간게 더 많음) 기록을 안 남겨놓은 것도 많더라. 그나마 일기 장엔 기록해 놨는데, 나중에 모아서 보기가 힘드니 올해부터는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모아 보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를 폐쇄하면서 날아간 기록들도 새삼 아깝다 아까워.... 여튼 휴가를 맞아 간만에 캠핑을 다녀왔는데 다행히 여자친구도 휴가 날짜가 잘 맞아서 함께 다녀올 수 있었다. 다녀온 곳은 강화에 위치한 햇솔오토캠핑장으로 선배가 장박중인 곳이라 같이 캠핑을 하고 싶기도 했고, 겨울철엔 뭐니뭐니해도 시설좋은 오토캠핑장이 짱이라 고민할 것도 없이 행선지로 정했다. 너~무 오랜만의 캠핑이라 설레였음 *_* (사실 거의 잊고 지낸게 맞음/마지막 캠핑 9~10월 쯤?) ▲ 우리집에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