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9. 2. 6. 13:39
예~전에 무인양품 세일시에 구입해 둔 용기들인데요. 마침 여행용 샤워용품 셋트 케이스가 남아서 이렇게 조미료 세트로 바꿔봤어요. 파슬리, 고추씨 소금, 깨소금, 고춧가루, 월계수 잎. 소량만 필요한 것들은 이렇게 담아주었어요. 집에 있는 것들만 담았는데, 페퍼론치노, 바질등이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단단한 용기엔 액체인 들기름과 간장, 식용유를 담았어요. 올리브오일도 하나 추가하면 좋을 듯 하고.. 튜브형 용기에 담은건 토마토 케챱과 A.I 소스에요.. 케챱이나 머스타드는 사용빈도가 적어서 굴소스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큰 병엔 식용유와 허브솔트가 들어있어요. 뭐 이 정도면 모자라진 않겠지만 추가로 원하는 걸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이 리스트를 뽑을 수 있어요.. 사실 저렇게 준비해놓고 막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