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8. 07:33
늦은 밤에 현혜님(@vicfall) 님까지 함께해서 즐거웠던 백패킹. 여전히 나는 일찍 잠들었다.. 이제 배낭 패킹은 식은죽 먹기! 좀 더 최적의 패킹방법을 찾아보아야 겠다. 욕심을 버리고 꼭 필요한 것들에 집중하기. 이틀간 고생 많으셨던 석중님(@slowland) 다시 이 곳을 찾아갈 수 있을까 킬리만자로의 표범.jpg 춘천에 왔으면 닭갈비(X) 막국수(X) 송어를 먹으러 가야 한다. 우리는야 송어원정대!! 모두 안전하게 하산하고.. 이 날도 어김없이 SD카드를 안 챙긴 나는 석중님의 카드를 빌려 몇 장의 사진만 남겼다.. 혹시 근처에 가게된다면 또 한 번 들러도 괜찮을 듯한 송어 맛집도 메모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6. 19:37
티스토리 모바일 작성에 어서 익숙해져야 할텐데, 피씨로 보면 양식이 다 망가져 있을 것을 알지만.. 나중에 한 번에 편집하기로 하고 기록해 본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미세먼지가 상당한 날인데도 예보를 믿고 준비한게 아쉬워 떠나기로 했다. 오늘 여행은 석중님(@slowland) 님과 함께한다. 나름 작고 가벼워진 나의 백팩이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부담스럽다. 퇴근길 지옥철속 불청객이 되었다. 최대한 걸리적거리지 않게 끈을 발로 모아봤다.. 지금은 석중님과 상봉하기 위해 상봉역에서 기다리는 중.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4. 22:06
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8. 4. 3. 22:26
간단하게 개봉기 사진만 남겨봅니다. 개봉기 소감은 참 가볍고 작고 예쁘다 입니다. 조만간 백패킹을 다녀오게 되면 사진 많이 남겨볼게요. 공식수입원에서 공지한 스펙입니다. 정말 가볍고 작으며 얇아요.. 블레이즈 2P 의 판매이미지. 수납방식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 니모 블레이즈 2P 해외동영상
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8. 4. 3. 18:48
프롤로그 차를 구입하고 나서 백패킹 당시에 못 가지고 다녔던 오토캠핑 용품들을 하나씩 구매하다보니, 어느 새 트렁크가 가득 차기 시작했어요. 그나마 가볍고 작은 물품들로 구성하긴 했었지만 '야전침대' 와 '등유난로'를 영입하면서 작은텐트를 쓸 수가 없게 된거죠. 꽤 큰 텐트였던 옥타돔M 에 야전침대를 두 개 넣으면 생활공간이 부족해져 더 큰 텐트를 알아보다 이건 아닌 것 같다 싶어.. 초심으로 돌아가 캠핑을 즐기기로 하고 몇 가지 캠핑용품을 처분하였습니다. 준비과정 레저맨 옥타돔M, 미니멀웍스 모카롤 테이블, 제로그램 파피용 라이트2, 소토 하이파워 투버너, 콜맨 200A 랜턴 미니어처, 베른 우나뱀코트 2개, 크레모아 랜턴, 화로대 등.. 이렇게 많이 처분한 적은 처음이었지요. 난로도 처분해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