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30. 21:44
여자친구와 선유도 나들이. 채광이 좋은 카페.. 여름에 가면 더울듯한 느낌.. 전 날 친구들 스냅 촬영으로 정말이지 완전 피로한 상태였다. 저대로 자고 싶었어.. 예전에 발견했던 가성비 좋은 맛집. 드디어 꼬막 덮밥을 먹어보았다! 그나저나 나는 야무지게 게장 먹는게 너무 보고 싶어서 간장게장 한 개 주문.. 걸어걸어 파리공원과 현대백화점 구경하고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27. 13:49
공덕역에서 간단하게(?) 내부자들과 술 모임. 모두 만족스럽게 다녀오신 것 같아 기분이가 좋다. (쏘쏘님은 크게 나왔대서 안 올림)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23. 22:09
대전=성심당 뭔가 관광호구 된 것 같지만 맛있어서 늘 가득 담아가게 됨.. 특히나 '명란바게트'는 정말 맛있었다. 여자친구의 '최애'였다는 떡볶이집. 불어터질까봐 포장은 못 했는데 마침 떡과 양념이 따로 판매되고 있어 담아왔다. 성심당 방문 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라고 권할 듯. 집에 오니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올 여름을 무사히 보내기 위한 '모스클린' 2개.. 모기없는 잠자리를 꿈꾸며.. 케일샵에서 서로에게 선물을 하나씩 사 주었다. 알콩달콩 사랑한지 벌써 4주년.. 나는 배낭을, 여자친구는 나에게 자켓을 선물.. 유용하게 입을듯하다. 너무 예쁨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23. 21:57
캠핑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던 '오성제저수지' 근처에 가실 일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방문을 추천드리고 싶다. 비 오는 풍경이라서 더 아름다웠던 곳. 근처에 있는 '오스갤러리'는 이 그림같은 풍경에 잘 어울러져 있는 곳이다. 나는 미러샷으로 셀카 찍고.. 사랑하는 이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담아 찍어줌. 업로드는 뒷 모습만.. 인형이나 카펫인줄 알았는데 멍멍이.. 곰이여 강아지여.. 한참을 사진놀이 하다가.. 삼례에 위치한 문화예술촌 방문.. 여기저기 찰칵찰칵.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다면 정말 자주 갔을텐데.. ㅠㅠ 대전으로 이동해서 유성온천 근처의 맛집 방문. 물총조개 잊지 못할 것 같다.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23. 21:31
우리들의 이번 목적지였던 '익산'에 가기전에 잠시 들렀던 전주. 유명한 관광지는 다녀왔으니 요즘 전주에서 핫 하다는 객리단길 방문. 전라도는 뭔가 옛스러운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어 정감이 가는데, 객리단길은 드문드문 세련된 곳들이 많아 더 좋았었다. 뭐, 굳이 전주에서 비빔밥이나 칼국수나 순대국 안 먹어도 되어요. 대파불고기 먹고.. 객리단길 관광. 사실 부쩍 인물사진을 많이 찍으니 올릴 사진은 없다. 인물사진은 못 올리는게 내 블로그의 단점.. 대전에 있는 휴양림에 방문할까 하다 급 방문한 완주소양캠핑장. 전주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산은 지금 푸르름 푸르름 :) 연두 빛이 참 예쁘고 오래된 수종이 많아 좋았던 캠핑장. 우리 사이트는 별로였지만.. 그리고 미니멀웍스사의 미니멀 헹어의 새로운 발견..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17. 22:13
우리의 따릉이 여행. 날씨가 좋아서 이용객이 많아서인지 계속 통신장애가 있어서 결제하고 몇 시간이 지난뒤에야 자전거를 탈 수 있었음. ㅎㅎㅎㅎ 안양천길 정말 많이 좋아졌다. 종종 다녀와야겠다.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15. 21:45
흘러가는 주말이 아쉬워서 한강고수부지에 나가볼까 하다가 남산에 아직 벚꽃이 남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산을 방문했다. '남산도서관' 을 네비에 찍고 오면 주차가 가능하다. 꽃 삼매경 화장실에서 미러샷도 담아보고, 발 사진도 남겨봄 동행하신 석중님네 커플. 여전히 깨가 쏟아지십니다. 즐거운 벚꽃 트레킹(?) 이었습니다. 경리단길 베이커스 테이블에서 빵 먹고, 여의도 '청수' 에서 메밀소바 먹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타프 피칭하고.. 엄청나게 걸었네요.
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8. 4. 11. 23:23
꽤나 오래전에 출시된 모델이지만.. 비박쉘터로도 타프로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 사용후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빨리 피칭해보고 싶다. 대략 설치시 이미지는 요 정도? 번들팩까지 구성하면 500g 전후가 될 듯. 수납사이즈도 마음에 든다. 다만 일반타프처럼 사용했을때 얼마만큼의 공간이 나올지는 의문이다. 블레이즈 2P와 깔맞춤으로 구매한 제품이기도 한데, 스킨을 살짝 펼쳐보니 골드에 더 가까워서 조합이 잘 될지도 의문.. + 여의도공원에서 피칭해 봄. 폴대가 두개 뿐이라 낮게 피칭해 보았는데 전실 목적으로 이용하기엔 이 높이가 딱 좋은듯. 한 쪽이 뾰족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앞 쪽. 쾌적하게 사용하려면 좀 더 높이 올려주면 좋을듯. 로고가 있는 부분이 뒷 쪽에 해당되는 것 같다. 아무리 보..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11. 20:42
꽃비가 내리던 날 퇴근 후의 안양천 산책. 매서운 바람이 한바탕 흔들고 간 덕에 꽃잎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엔딩'이라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 그 바람들을 이겨낸 선분홍빛 벚꽃들이 옹기종기 모여 예쁘게 피어있었다.
정보/캠핑 TIP APPJEON 2018. 4. 9. 16:08
백패킹(캠핑) 입문자를 위한 텐트 정보 텐트(tents)는 자연환경(비,바람,눈)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며, 보다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는 장비입니다. 일반적으로 백패킹용 텐트라 함은 1-4인용으로 구분되며, 부피가 작아 배낭에 수납할 수 있는 텐트를 말합니다. 요즘엔 와인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종류의 백패킹용 텐트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떤 텐트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객관적인 자료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단계 : 텐트를 이용하는 사람의 수 텐트 구매시 상세정보(spec)에 침낭을 덮은 사람이 누워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그려져 있는 사람수에 따라 몇인용 텐트인지 알 수 있습니다. 텐트의 크기(이너텐트)는 취침에 필요한 공간을 기준으로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인 백패킹용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