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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어머니 생신 & 이모 생신 & 어버이날의 그랜드슬램을 맞아 파주에 위치한 갈릴리 농원에 다녀왔다.

연휴라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긴 했지만 거의 두 시간을 기다린 것 같다....

 

 

 

 

 

 

 

간밤에 비가 많이와서 촉촉했다. 덕분에 흰 운동화도 꾸정물 샤워..

 

 

 

 

KG당 \68,000이나 하는 비싼메뉴;

그만큼 좋은 장어를 내어주긴 하지만 비싸다는 생각을 감추긴 힘듬..

 

 

 

 

이 곳의 장점!! 드라이브하기 좋은 '자유로' 로 손쉽게 갈 수 있다는 점과 싱싱한 장어..

그리고 주메뉴인 장어를 제외하고 밥, 소시지, 떡.. 등 고기를 제외한

왠만한 것들을 가져가서 구워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김치나 호일에 싼 감자등을 가져와서 구워드시는 분들도 많았다 :)

 

 

 

 

기분좋게 만찬을 마치고,

 

 

 

 

 

 

 

 

 

파주의 한 카페에 방문했다.

매대에 진열된 것들을 구경하다 저렴한 가격의 티팟과 티컵을 구입했다.

'Samadoyo' 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 집에서 사용하기도 캠핑장에서 사용하기도 괜찮을 듯함.

 

 

 

 

 

 

 

 

 

가족분들과 무심한 표정의 나. 이제보니 다들 스마트폰 삼매경..

 

 

 

 

 

 

 

 

 

서울에 있는 카페들이 워낙 예뻐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괜찮은 카페였음.

날이 많이 좋아졌으니 조만간 헤이리 마을로 드라이브 다녀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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