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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이태원 '앤틱 가구의 거리'를 방문했다.

그다지 많이 끌리지 않는 걸 보면 난 앤틱가구 체질이 아닌듯..

 

간단히 구경하고 유명한 냉면집인 '동화냉면'에도 다녀왔다.

매운 물냉면이라.. 다시 가지는 않을 듯..

 

 

 

 

 

 

 

 

 

 

 

 

 

 

나의 인생 빵집 'THE BAKERS TABLE' 로..

 

 

 

 

구름이 참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오랜만이야, 내 사랑들..

 

 

 

 

 

 

 

 

 

 

 

 

수 많은 빵이 있지만 이 커스타드 빵은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 갈 때마다 꼭 챙겨먹는다.

포카치아 빵도 식사대용으로 아주 맛이 좋다.

 

 

 

 

신발 편집샵 구경.

너무 예쁜 신발이 많았지만 역시나 가격이 넘사벽..

 

 

 

 

건우 신겨주면 이쁘겠네 X 100

 

 

 

 

 

 

 

 

 

커피는 근처에 위치한 작은 카페에서 마셨다.

분위기가 굉장히 독특하던 곳.

 

 

 

 

 

 

 

 

 

 

 

 

뱅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 맛도 좋았고, 오랜만에 마시는 뱅쇼 맛도 훌륭했다.

 

 

 

 

 

 

 

 

 

뭔가 신문 읽기 좋은 분위기 였달까..

잡지도 상당히 많이 구비되어 있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재미있는 것 투성이었음.

 

 

 

 

 

 

 

 

 

 

 

 

 

 

 

 

 

 

 

 

 

 

 

 

옷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한참을 걸었다.

 

 

 

 

아름답게 내려오던 석양

 

 

 

 

 

 

 

 

 

 

오늘 먹방의 종착지.

'타코칠리칠리'

 

경리단길이 큰 유행을 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인 곳이라고..

 

 

 

 

 

 

 

고수 듬뿍..

사실 아직까지 고수맛이 익숙하지 않은데, 소스맛에 버무려져서 어렵지 않게 먹었다.

 

 

 

 

 

 

 

 

 

타코집 창밖으로 이렇게 전망이 보여 좋았다.

해지기 전에 들어가서 맥주 한 잔 하면 참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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