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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여전히 미세먼지는 '나쁨' 등급 이상이지만 그래도 하늘이 많이 파래져서

여의도 한강공원을 방문했다.

 

 

 

 

날씨가 제법 풀리긴 했지만 썰렁한 풍경이었다.

 

 

 

 

여의도의 상징 '63빌딩'

 

 

 

 

심재.

 

 

 

 

심재.

 

 

 

 

밥 사달라고 해서 고깃집에 갔는데 '\9,900 삼겹살 무한리필' 메뉴가 있었다.

무한리필 메뉴를 10년이 넘게 지속해 온 곳이라 그런지 몰라도 고기도 좋고 반찬도 전부 맛있었다.

 

 

 

 

특히 김치콩나물..

이제 여의도 삼겹살은 여기로 고정이다.

 

 

 

 

 

 

 

 

 

 

 

노릇노릇

 

 

 

 

지글지글

 

 

 

 

보글보글

간만에 삼쏘를 맛있게 먹었다.

 

2차로 간단히 순대국을 먹었다. 사진은 없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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