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8. 5. 18. 21:31
올해 OTT(On The Trail) 을 기념하여 출시된 두 가지 제품입니다. On the trail Jannu Outdoor Sit 와 On the trail ZimmerBuilt Water bottle pouch 해마다 참 예쁜 제품들을 보여주는데 구입시기를 놓쳐서 구경만 하다가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방석은 에어블럭 대신 폼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 전 버젼을 사용해 보지 않았기에 비교할 수가 없네요. 커버를 분리세탁 할 수 있기때문에 오히려 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앉아보니 제법 푹신했습니다. 취침시에는 접어서 베개로 사용해도 좋을듯. 물병 파우치는 이런 모양인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태백2 배낭에 잘 어울릴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물통을 넣어서 배낭에 ..
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8. 5. 18. 12:27
사코슈[sacoche] 원래는 연장 주머니로써, 안장 주머니와 같이 무엇이든 들어가는 큰 백. 어깨끈이 달린 백. (자전거·오토바이의 짐받이에 다는) 짐받이 가방을 말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아주 어렸을 때 이야기지만 크로스백이 한참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일명 '학원가방' 이었는데.. 수납해야 할 물건이 많지 않을때 주로 이용했고,수납해야 할 물건이 많을 땐 백팩을 이용했다. 지금도 회사에 출·퇴근할때 데일리 아이템으로 백팩을 착용하고 있지만 사실 정장에 백팩이 가장 무난하게 어울린다는 이유에서이고.. 퇴근 후 외출할 땐 언제나 사코슈를 이용하는 편이다. 사코슈를 처음 알게된 건 경량배낭을 만드는 국내 브랜드 'CAYL(Climb as your love)'을 통해서이다. 가방 자체가 예쁘기..
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8. 5. 9. 21:29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캠핑용 스피커 입니다. 지인분이 저렴하게(?) 판매해 주셔서 득템한 뒤로 캠핑할때도 집에서도 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노오-란 불빛이 나오는 무드등 기능도 좋고, 제 막귀에는 음질도 충분합니다. 바닥면에 카라비너 등으로 천장에 걸 수 있는 손잡이도 있구요. (부피가 조금 크다는 것이 단점) 이 것도 역시 리뷰는 아니고 사진만 남겨둡니다.
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8. 5. 9. 21:20
딱히 별로 중요한 팁도 아니고; 방법이랄 것도 없어서 사진만 남겨두었습니다. 얼마전에 케일샵에서 백팩을 구매하면서 받은 스트링으로 텐트팩에 끈을 달아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실타프에 사용할 스트링도 충분하지 않고 오토캠핑을 할 땐 스트레치 코드로 설치 가능하다보니 팩에 끈이 달려있냐가 저에겐 중요하더라구요. 팩을 뽑을 때도 좋구요. 여러 텐트를 사용하면서 여분으로 남겨놓았던 팩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스노우피크 팩 6개 + 니모 팩 6개 + DAC 팩 17개 = 29개 의 팩이 있네요 ㅎㅎ
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8. 5. 6. 21:45
카페에서 충동구입(?) 한 티 팟 세트. 여러가지 제품이 있었지만 너무 큰 제품은 오히려 수납에 문제가 되어 둘이 사용하기에 알맞을 듯한 500㎖ 용량의 티 팟과 컵 세트를 구입함. 킨토라는 브랜드에서 700㎖ 정도의 용량 제품이 \60,000 후반대인 것을 생각하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거름망이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 위생적일 듯 :) 150㎖ 의 컵 두 개와 함께. 잘 사용해 보고 괜찮으면 큰 용량의 티 팟도 물통 용도로 추가구입해야겠다. 애증의 쿠필카 접시. 3-4년 전만해도 감성캠퍼들의 필수품이라 불렸던 제품이다. 현재에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 잘 포개어지는 스테인리스 접시로 변경하기 위해 장터행..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5. 5. 21:52
회사 동료들과 노을캠핑장에 다녀왔다. 퇴근박인데다가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서 겨우겨우 진행된 캠핑. 생목살 두툼썰기는 역시 성공적이었음. 이번 캠핑은 사진을 안 찍었다.. 다음번에 같이 가게 된다면 많이 담아주는 걸로.. 이 날 노을도 정말 예뻤는데.. 바람이 정말 아쉬웠다.. 밤 늦게 캠핑장에서 하산한 아이들. 새벽에 잠이 깨었는데, 해가 빨리떠서 엄청 밝다. 백팩 두 개와 더플백에 짐을 쑤셔넣다보니 이렇게 어수선.. 역시 오토캠핑엔 오토캠핑에 맞게 수납장비를 꾸려야겠다.. 역시나 텐트와 타프의 깔맞춤은 훌륭했다..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23. 21:31
우리들의 이번 목적지였던 '익산'에 가기전에 잠시 들렀던 전주. 유명한 관광지는 다녀왔으니 요즘 전주에서 핫 하다는 객리단길 방문. 전라도는 뭔가 옛스러운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어 정감이 가는데, 객리단길은 드문드문 세련된 곳들이 많아 더 좋았었다. 뭐, 굳이 전주에서 비빔밥이나 칼국수나 순대국 안 먹어도 되어요. 대파불고기 먹고.. 객리단길 관광. 사실 부쩍 인물사진을 많이 찍으니 올릴 사진은 없다. 인물사진은 못 올리는게 내 블로그의 단점.. 대전에 있는 휴양림에 방문할까 하다 급 방문한 완주소양캠핑장. 전주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산은 지금 푸르름 푸르름 :) 연두 빛이 참 예쁘고 오래된 수종이 많아 좋았던 캠핑장. 우리 사이트는 별로였지만.. 그리고 미니멀웍스사의 미니멀 헹어의 새로운 발견..
정보/캠핑 TIP APPJEON 2018. 4. 9. 16:08
백패킹(캠핑) 입문자를 위한 텐트 정보 텐트(tents)는 자연환경(비,바람,눈)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며, 보다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는 장비입니다. 일반적으로 백패킹용 텐트라 함은 1-4인용으로 구분되며, 부피가 작아 배낭에 수납할 수 있는 텐트를 말합니다. 요즘엔 와인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종류의 백패킹용 텐트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떤 텐트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객관적인 자료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단계 : 텐트를 이용하는 사람의 수 텐트 구매시 상세정보(spec)에 침낭을 덮은 사람이 누워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그려져 있는 사람수에 따라 몇인용 텐트인지 알 수 있습니다. 텐트의 크기(이너텐트)는 취침에 필요한 공간을 기준으로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인 백패킹용 텐..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18. 4. 8. 07:33
늦은 밤에 현혜님(@vicfall) 님까지 함께해서 즐거웠던 백패킹. 여전히 나는 일찍 잠들었다.. 이제 배낭 패킹은 식은죽 먹기! 좀 더 최적의 패킹방법을 찾아보아야 겠다. 욕심을 버리고 꼭 필요한 것들에 집중하기. 이틀간 고생 많으셨던 석중님(@slowland) 다시 이 곳을 찾아갈 수 있을까 킬리만자로의 표범.jpg 춘천에 왔으면 닭갈비(X) 막국수(X) 송어를 먹으러 가야 한다. 우리는야 송어원정대!! 모두 안전하게 하산하고.. 이 날도 어김없이 SD카드를 안 챙긴 나는 석중님의 카드를 빌려 몇 장의 사진만 남겼다.. 혹시 근처에 가게된다면 또 한 번 들러도 괜찮을 듯한 송어 맛집도 메모
정보/잡다한 리뷰 APPJEON 2018. 4. 3. 22:26
간단하게 개봉기 사진만 남겨봅니다. 개봉기 소감은 참 가볍고 작고 예쁘다 입니다. 조만간 백패킹을 다녀오게 되면 사진 많이 남겨볼게요. 공식수입원에서 공지한 스펙입니다. 정말 가볍고 작으며 얇아요.. 블레이즈 2P 의 판매이미지. 수납방식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 니모 블레이즈 2P 해외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