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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아침 일찍, 고릴라캠핑 김포점에 갔다가 저녁식사 겸 홍제천을 찾았다.

오늘 찾아갈 맛집은 연탄생고기집.. 파무침이 기가 막히는 곳이다..

기다리는 동안 잠시 꽃 담고..

 

 

 

 

그나마 이른 저녁시간이라 웨이팅이 길지는 않음.

6시~7시 쯤이면 바글바글.

 

 

 

 

 

 

 

뭐, 장소 찍어두긴 했는데 음식 사진은 없다.. 카메라에 기름 튈 까바 가방에 고이 보관..

홍제천 여전히 관리 잘 되고 있구나.. 추억이 정말 많이 서려있는 장소.

 

 

 

 

사무실 바로 앞에 있는 '마호가니'를 자주 가지만 사실은 연희동에 있는 지점을 자주 갔었다.

앤트러사이트 처럼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는 곳.

 

 

 

 

인물사진 못 올리니 커피나 올리고..

 

 

 

 

여자친구는 몰래 손만 올리고..

 

 

 

 

나는 셀카 올려두고.. 요즘 생전 안 찍던 셀카를 너무 많이 찍는다..

무슨 근자감이 불어서인지 ; 뭐 내 사진 내가 많이 남겨놓으면 좋지. 내 블로그니까.

 

 

 

 

 

 

 

 

 

계속 흑백놀이 하다가..

 

 

 

 

남은 커피 호로록 마시고 집으로..

 

 

 

 

집에 가는 길에 만난 심야식당 느낌의 장소..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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