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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7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육백이 조작..

적정노출을 찾는데만 한참이 걸렸다네..

무엇이 문제일까?





이런 잡기능은 참 잘 찾아냄.

지정한 색만 남기고 다 흑백으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있더라.





날도 많이 풀렸고 해서, 간단히 드라이브 갈 준비.





육공이와 지알이를 챙기고..

새삼 아직은 불편한 육공이보다 지알이가 훨~씬 편하다고 느껴짐..





어디갈지 망설이다 북한산 둘레길만 살짝 둘러보고 오는것으로..










사실 풀프레임 바디의 장점 중 하나는 이미지를 크롭해도 깨지지 않는 선명함? 인데

블로그에 업로그하는 용도로는 잘 보이지 않는 기능인듯.


다음번부터 로우파일로 찍어서 보정해봐야지.




















한 30분정도 걸었나.. 등산모드 아니면 너무 짧은 코스만 다녀오는 듯.

그래도 걷는기분 좋다.





인스타 라이브도 해보고, 천천히 집으로.










언제봐도 북한산은 너무 좋다.















짧은 드라이브와 걷기를 마치고 집으로.

하산하는 길에 내가 원하던 후리스 조끼를 득템해서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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