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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경리단길의 오래된 가게들이 정말 많이 사라졌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독특한 실내디자인.. 그리고 비싼 가격을 자랑하던 신생 가게들도 많이 사라졌다.

익숙한 경리단길의 골목에서 우리는 식당을 찾아 헤매야 했다.

 

그러다 발견한 스페인 식당에서 간단하게 감바스와 맥주.

맥주 한 보틀당 가격은 10,000원에 육박했으며 냉동깐새우 6개 정도 들어간 감바스가 20,000원에 육박했다.

다시는 안 갈 가격 :) 맛과 분위기는 꽤 좋았다.

 

 

 

가급적 빵을 멀리하고 싶기에 군침만 흘리다 온 베이커스 테이블.. 슥슥 썰어 오믈렛 올려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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