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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 2018/03/17

 

 

이틀간의 평범했던 일상 기록.

요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회사근처 카페에서 만나 함께 저녁을 먹었다.

 

 

 

 

베이컨 야끼소바와 사케동.

점심시간에 종종 들르는 '이자카야 신조'

요리들이 깔끔하고 맛이 좋았다.

 

 

 

 

인테리어도 깔끔.

사장님의 친절한 안내도 좋았다.

 

 

 

 

 

 

 

저녁식사 준비해 드리다가 스팸 한 컷.

 

 

 

 

나른했던 토요일 오후,

여의도에서 사라진 '문배동 육칼' 매니아였던 후배와 본점 방문.

 

 

 

 

맛집 포스가 풀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시원한 파 육개장의 맛.

매운 맛 & 육개장 매니아라면 추천하는 곳이다.

 

 

 

 

 

 

 

점심시간에 거의 맞춰갔기 때문에 주말이었지만 살짝 웨이팅.

 

 

 

 

그리웠던 육칼 한 그릇 뚝딱!

본점이라 그래서인지 더 깊은맛이 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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