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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 태서전기 TS-231A


새로 장만한 동계난로.

다들 간절기 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작은 텐트에선 이 정도 열량으로 충분하다는 계산이 나왔기 때문에 큰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미친 듯이 사라고 부르던 리액터 모양을 한 화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아직 새 것이라 그런가?



프리머스의 마이크론 랜턴을 연상케 하는 안전망 구조.



맛있는 요리를 함께 만들어 줄 상판.

이케아에서 파는 받침대를 하나 잘라다 올려줘야겠다.



뚜껑을 열고 곤로나 리액터 마냥 요리에 사용하는 분도 계시던데 그러기엔 좀 무서워 보였다..



첫 작동이 기대되는구나. 부디 안전하게 오래오래 놀러다니자.



난로는 뭐니뭐니해도 수동점화가 감성적.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부. 그래도 한동안은 설명서 가지고 다녀야지.



사용중엔 항상 환기를 신경써야지. 여튼 간단하게 개봉기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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