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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사실 이걸 매일매일 기록할 필요까지 있나 싶긴하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짧게나마 기록해 두는게 재미도 있고 동기

부여가 되는 듯. 오늘도 어김없이 다녀왔다 :) 오늘 먹은건 로티세리 치킨.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단백질 보충

에도 좋고 포만감도 좋았다. 아침에는 여전히 먹을만한걸 못 찾아서 쉐이크 그레인과 아이스커피로 떼움.

 

 

마포대교를 건넜는데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친구가 강추하던 '능라도' 가 보였다. 급 검색해 보니 평양냉면은 다이어트

식품이래서 그냥 가서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고작 이틀 식단조절 했다고 평양냉면이 짭짤하게 느껴지는건 뭘까?

 

 

여전히 탄수화물이 많구나. 솔직히 여자친구의 말대로 극단적인 식단도 아닌데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 아침에 사과 한

개, 밤에는 바나나 그런식으로 먹어야하나. 네이버 지식인에도 식단에 대한 정보가 꽤 많던데 내일은 시간 나는대로

정리해 보아야 겠다. 여의도에서 신촌까지 약 10KM 정도 걸었는데, 그거는 일기장에 기록해야지. 포스팅 할 것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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